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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지엔코 대량 거래량 동반한 상승, 턴어라운드 인가

의류제조업체 지엔코가 거래량을 동반하여 상승하였다.

지엔코는 종속회사로 요즘 뜨거운 큐캐피탈을 두고있다.

시가총액은 700억 정도로 1,000억 미만으로 세력주로 아주 적당하다.

최대주주는 큐로컴이라는 회사로 30%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서 이런 조건 또한 세력주로 적절하다.

 

지엔코는 적자기업에 재무상태가 좋지 않지만, 부채비율이 예상외로 낮다.

매수하더라도 삽시간에 쓰러질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유동비율 또한 나쁘지 않은 수치이다.

세력이 기회를 주려면 2~3년 걸린다는 말도 있는데, 재무제표가 너무 좋지 않은 수준이라면 그 정도의 기간을 버티기 힘들 것이다.

 

지엔코 200일

지엔코 200일 차트, 2021년 7월 대량 거래량 장대양봉 이후로 특이한 거래량 없이 그냥 흘러 내려온 상태이다.

세력이 가격 조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2022년 2월 대량 거래량 음봉 이후 3월에 위꼬리 대량 양봉 이후 또다시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으며,

거래량은 이전 3월보다 커졌다.

돌파한 것으로 볼지는 미지수지만, 세력이 들어가 있다면 현재가 원바닥이라고 판단한다.

 

지엔코 600일

최저 600원선이 원바닥으로 보인다. 원바닥에 잡는다면 세력이 들어가 있다는 가정만 있다면 향후 기회가 올 것이고, 심상치 않은 거래량이 신호가 될 지도 모른다.

올해의 거래량이 2021년 한해의 거래량의 배로 보인다.

 

지앤코 1800일

지엔코는 현재 거의 바닥권이며 2017년 이래로 순간 거래량이 터진 적이 많았으나 거의 1,000~2,000원 사이로 가격을 유지했다. 바닥을 600원으로 본다면 1,200원만 되더라도 짭짤한 이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