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폭락,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지난밤 2021.11.26. 다우존스 산업지수, S&P500, 나스닥 종합지수 모두 각각 2.5%, 2.2%, 2.2% 씩 폭락하였다.
다시 한번 매수의 시간이 오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변이바이러스 때문인 것 같다.
이번에 새로 나온 변이바이러스는 단백질 스파이크가 32개로 기존 코로나 스파이크 16개의 두배에 해당하는 갯수라고 함.

우려 변이로 지정된 바이러스 이름은 오미크론으로 정했다.
코로나 첫 등장 보다는 시장에 타격이 크진 않겠지만 그래도 추가 하락은 나올 것 같다.

한국 증시가 떨어진 이유도 테이퍼링이나 대형주 IPO 때문인 것 같았는데, 변이바이러스 이유인 것 같다.
추정의 이유는

진단키트주나 바이오주는 상당한 강세였다는 것.
보유중인 KRX바이오 ETF도 많이 올랐다.

시장의 폭락 속에 역행하여 대폭 상승한 종목은 미국도 바이오 제약 종목이었다.

화이자, 모더나 상승하고 노바백스 또한 대폭 상승하였다.
한국 주식시장도, 미국 주식시장도 변이바이러스의 영향을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추가하락 예상, 추가 매수는 비중조절의 원칙을 지켜 실행하기로 한다.

현재 새로 매수한 종목은 타이거 레버리지(코스피 지수 2배 추종), UDOW(다우존스 산업지수 2배 추종).
레버리지 상품을 기준으로 잡지않고 지수를 기준으로 잡고 매매하도록 한다.

변이바이러스 영향으로 SVC나 라이먼 호스피탤리티 등 호텔리츠들이 대폭 하락 하였음.

코로나의 등장 때 처럼 유가도 폭락하였다.
시간을 두고 시장을 관망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