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 배당일기(웰스파고, 스토어캐피탈 매수)

3월 넷째 주 배당 일기

 

3월 셋째 주는 매수한 주식이 없었던 한 주였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3월 26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네 가지를 시사하였습니다..

미국 경제는 코로나 확산 전에는 매우 강했다.

미국은 바이러스로 인해 침체에 들어갔다.

경제는 하반기에 반등할 것이다, 다만 바이러스를 잡아야 한다.

Fed는 경기 부양을 위한 무제한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

등입니다.

 

파월 의장이 연예인들이 나오는 모닝 프로그램에 등판하였다는 것부터 상황이 상당히 급박한 느낌입니다.

 

실업자는 증가하여 실업보험 신청이 늘고, 유가는 계속하여 낮아지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8만 명을 초과하고, 사망자로 인해 영안실이 부족하다는 뉴스도 보도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3월 넷째 주는3일 연속하여 반등하는 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3월 27일 금요일 밤 장세가 꺾이며 저도 이때 어느 정도 주식을 매수하였습니다.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매매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장의 추세가 어떻게 변동되어도, 나의 가용 현금 범위를 먼저 판단하고, 매일 혹은 매주 하락장마다 꾸준히 조금씩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근본주 위주로 매수를 하고 있으나, 지금 시기에 고배당 리츠를(무너지지 않는다는 근거나 확신이 있다면) 꾸준히 매수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20%의 성공 확률을 가진 어떤 일이 실패할 경우 내야 할 벌금인 100달러의 10배인 1,000달러의 수익을 돌려준다고 가정하면, 이 경우 기대가치는 120달러이다. 비록 확률이 당신에게 불리하지만, 당신의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면 이것은 현명한 결정이다. - 레이달리오의 원칙 中

 

 

코로나를 잡고 경기가 회복될 시, 애플리츠가 배당을 원래대로 0.1로 돌려준다고 가정하면 현재 연 배당수익률은 약 13%로 이 배당을 월 지급받게 됩니다.

휴지가 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강력한 캐시플로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급등장의 연속으로 인해 뉴욕 증시는 16거래일 만에 베어마켓에서 불마켓으로 전환하였고, 이는 역사상 가장 짧은 하락장 기록입니다.

 

3월의 매수내역

3.23 AT&T 2주

3.23 아레스 캐피털 2주

3.23 라스베이거스 샌즈 2주

3.23 와이어하우저 2주

 

 

3.25 인베스코 5주

3.25 AT&T 5주

3.25 와이어하우저 4주

 

그리고 3.26 AT&T 2주 (주당 26.56)

3.26 아레스캐피털2주 (주당 10.52)

3.26 와이어하우저 2주 (주당 18.11)

3.27 AT&T 2주 (주당 29.5)

3.27 오메가 헬스케어 5주 (주당 26.2)

3.27 스토어 캐피탈 5주 (주당 19.42)

3.27 아레스 캐피탈 2주 (주당 11.28)

3.27 웰스파고 5주 (주당 29.4)

3.27 와이어하우저 2주 (주당 17.18)

 

출처 : 소수몽키님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