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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이연제약, 올리패스 주가 상승 / mRNA 수혜주로 주가 강세

 

[이연제약]

이연제약은 1964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연제약은 오리지널 진단제 의약품, 제네릭 전문의약품, 특화된 원료의약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연제약은 제품력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해 더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연제약은 오늘 주가가 상한가를 올렸습니다.

아마 백신 기술일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바이오나 제약회사가 주가가 상한가를 올리면 거의 무조건 백신 이슈가 있죠.

미리 예측이 안되서 문제죠..

 

이연제약의 현재가는 32,150원이고

거래량은 500만 주가 되지 않습니다.

전일 거래량도 300만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이연제약 주가 상한가, 이연제약 이슈의 내용은?

 

 

 

백신에 대한 이슈인 것은 알겠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뉴스가 나왔을까요?

 

현재는 국내에서 mRNA 방식의 백신을 생산하는 것에 상당한 이목이 몰립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위탁생산도 mRNA 방식 백신에 관련된 이슈입니다.

 

그리고 이연제약 역시

 

 

국내 유일 유전자치료제 생산에, mRNA 완제 생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연제약은 많은 mRNA 백신과 치료제 회사들에 협업 제의를 받고 있다는데요.

현재 mRNA 백신 호재로 주가에 탄력을 받고 있는 아이진도 이연제약과 공동개발을 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른 여러 바이오 제약회사들이 이연제약과 협업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 중 하나는 6월 말 완공되는 충주 바이오 공장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연제약 충주공장에서 플라스미드 DNA, 바이럴섹터, m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등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이연제약은 이 충주 바이오 공장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mRNA 백신 생산의 핵심기업이 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리패스]

올리패스는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RNA 치료제 신약개발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제약 분야는 현재 모든 제품이 임상시험 또는 임상시험 전 단계이며, 바이오 회사이기도 하지만 화장품 회사이기도 합니다.

2019년에 코스닥에 상장하게 됩니다.

 

 

올리패스는 현재가 11,100원에 거래되며

거래량은 약 800만 주를 넘었습니다.

전일 거래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올리패스의 바이오 제약 제품들은 모두 임상시험이나, 임상시험 전 단계에 있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랐을까요?

 

올리패스의 주가 상승 이유?

 

 

 

올리패스는 바이오 제약 뿐만아니라 화장품도 주력상품인 회사입니다.

2020년에는 대부분의 매출이 화장품에서 나왔죠.

바이오 회사치고 당황스러운 매출 구조입니다.

 

 

그래도 올리패스는 RNA 치료제 연구개발에서는 전문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RNA 치료제 쪽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그 분야를 연구했나 보네요.

바이오 제약 회사는 참 어려운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RNA 치료제 연구개발에서 꽤 전문성을 나타내고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려다 보니

mRNA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mRNA의 이슈가 뜨거운 만큼 그에 맞는 특허를 많이 보유해 실질적인 수혜주가 된 올리패스입니다.

 

세계적으로 mRNA 방식 백신의 인기와 국내 위탁생산 이슈.

이로 인해 관련 제약 바이오 회사들은 많은 수혜를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특정 주식 매수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