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메타버스(Metaverse)의 발전과 사업모델, 제페토(Zepeto) 로블록스(Roblox) 나이키(Nike)와 애플의 증강안경

메타버스(Metaverse)란 Meta:초월적 Verse(Universe):세계의 단어를 합친 신조어로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현실에서 서로 간 소통과 활동을 할 수 있는 세계를 의미합니다.

 

네이버Z의 제페토(Zepeto)가 대표적인 메타버스 가상현실의 공간인데요. 제페토의 가입자는 2018 론칭 이후 2억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중 90%는 해외 인구이므로 이미 제페토는 세계적인 가상현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제페토 안에서 블랙핑크 컴백 쇼케이스도 하였고,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10대들을 겨냥하여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거의 필수사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는 올해 상반기 내 상장하기로 한 미국의 메타버스 공간으로 유명한 로블록스도 유명합니다.

 

레고 같이 생긴 캐릭터들이 가상현실에서 여러가지 게임이나 생활을 하는 플랫폼인데, 로블록스 회사는 여기 플랫폼 외에는 어떤 것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이용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서로서로 그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로블록스 내에서 이용자들은 자기의 컨텐츠를 만들고 여기서 무엇인가를 이용하려면 로벅스라는 화폐를 구입하여 이용하여야 합니다. 로블록스 회사는 여기서 수수료를 먹고 콘텐츠를 만든 사람은 그 돈을 법니다. 새로운 경제가 창출되는 과정입니다.

현재 5천만개 이상의 콘텐츠가 존재하며 콘텐츠 창조자는 많은 돈을 벌고 있겠죠.. 거기서 나오는 수수료로 로블록스 또한 많은 수익을 창출할 것 같습니다. 흡사 유튜브의 수익과 비슷해 보여요.

로블록스의 상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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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가상현실은 아바타를 통해 활동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바타가 상당히 중요해요.

여기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은 의류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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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바타의 몸매가 자기 몸매는 아니겠지만... 색상이나 스타일 등은 대체로 맞춰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의류업계는 메타버스의 수혜주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바타를 통한 가상현실, VR 외에도 증강현실 AR도 메타버스의 일종입니다.

"애플, 대만 TSMC와 손잡고 증강현실 기기용 디스플레이 개발" - Chosunbiz > 국제 > 국제경제

애플은 AR 증강현실용 안경을 개발중으로 기존 애플 기기들과 연동시켜 AR을 생활화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더욱 많은 충성고객이 생길 것 같네요.

 

메타버스는 또 다른 새로운 경제를 창출해 낼 테마로 보입니다.

이것은 주식투자에서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새로운 부업을 창출 할 기회로 보여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