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애플리츠(APLE)와 다시 회복한 알트리아(MO)..

인플레 위기의식과 채권금리 인상으로 기술주들이 주춤하며 배당주가 다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2/163583/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상황은 끝나지 않았고 해외여행도 힘들죠.

이에 따라 아직 호텔리츠인 애플리츠(APLE)는 배당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배당을 재개하더라도 곧바로 원래 주던 0.1달러를 줄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도 상당히 많이 회복을 했어요. 호텔리츠 중 시총이 업계 3위고 비즈니스 전문 중간급 호텔을 취급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yahoo finance

 

사업성이 같은 채텀로징 트러스트 같은 경우는 회복하려면 한참 멀었어요.. 물량이 적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동종 업계를 두 종목을 보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뭣도 모르고 주식을 매수할 당시라 그런 건 몰랐죠.

 

언제 배당을 줄지도 모르겠고.. 코로나가 끝나려면 12월은 되야 한다고 그러고..

손실 회복을 하면 바로 매각을 할 생각입니다.

배당을 다시 줘도 바로 0.1달러를 되돌려 줄 것 같지 않아서요.

 

그리고..

알트리아가 손실에서 벗어났습니다.

배당을 워낙 많이 주다보니 손실이 나든 말든 안 보고 있었더니 어느새 회복하고 익전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74500009?input=1195m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담배를 피울 여가가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 73%의 미국 응답자들이 전자담배도 연초만큼 해로울 것 같다고 대답했지만 공중보건관리들은 전자담배가 그래도 연초보다는 덜 해롭다고 답했습니다.

 

마리화나도 점점 우호적인 정책이 나오고 쥴의 기업가치 감소도 점점 덜해질 것으로 보여요.

10-K 보고서는 이번 달 말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10월에 발행된 10-Q 보고서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보여줬으니 이번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리츠를 매도하고 알트리아와 AT&T와 WPC를 매수할 계획입니다.